이제는 쓰지 않는 핸드폰에서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나만 변하나 봅니다.
홀로 유달산을 올랐습니다.유달산의 맑은 정기를 느끼고 싶어서 한 컷. 날씨가 빨리 선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산정동 김달희
친구의 고향을 방문 했습니다. 앞으로 함께 가야 될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친구들입니다.안산에서 지호연
동명동 골목길에서 아름다운 그림그리기 행사를 했습니다.마을 아름답게 꾸기 위한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좋습니다.북항동 김경수
목포대교의 풍경이 목포의 주요한 경관이 됐습니다.유달산 인근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옥암동 김병기
초록빛 코끼리 바위유달산 코끼리 바위에 싱그러운 담쟁이 넝쿨이 무척이나 우거져 있었습니다. 초록빛으로 물든 코끼리 바위의 위용이 더욱 빼어나 보였습니다.-목포시 부흥동 김금순
양을산에서신록으로 가득찬 5월 가족과 함께 양을산에 올라 초록으로 넘쳐흐르는 유달산을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유달산의 전경은 목포의 보배임이 틀림 없었습니다.
비오는 유달산에 올랐습니다. 신록을 적시는 빗물이 청량한 향미를 풍겼습니다. 안개에 앞은 잘 보이질 않았지만, 빗물에 젖은 유달산의 적요로운 풍광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두 딸과 함께 3월 새봄의 향기를 유달산에서 만끽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용당귀범의 장관을 볼 수 있었던 건 보너스!
을미년 새해 첫날 유달산에 올랐습니다. 기개는 산을 뽑을 듯하고 포부는 넓어 하늘을 덮을 듯합니다. 올 한해 새해 마음을 다시 다짐해 봅니다.
아들과 함께 유달산에서 추억만들기 놀이 하였네요. 지금은 너무 어리지만 조금 더 크면 꼭 다시 와야 겠어요. 그땐 아마 뛰어다니겠지요.-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박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