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목포시민신문은 신문 발행 500호를 맞아 지역사회의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고 지역 발전의 대안을 제시할 새로운 칼럼진을 구성하였다.
목포시민신문의 칼럼은 사회 주요 현안과 지역소식, 건강,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린 시각, 열린 형식의 칼럼을 지향한다.
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칼럼진은 각계의 전문가로 현업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며 건강한 사회적 풍토조성에 기여한 칼럼리스트들로 구성되었다.
새로운 칼럼진의 구성원으로는
△조준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복지분야)
△홍선기 목포대 교수(도시생태분야)
△양승희 YMCA 이사(교육분야)
△최선국 사회적기업 목포지부장(경제분야)
△임창옥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사회 정치 분야)
등 5명은 목포읽기를 통해 목포시의 세태를 재조명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각 분야 전문가로 활동중인 전문가 칼럼에는
△강갑수 교육삼락회 고문
△최재영 조은한의원장
이 칼럼을 게재할 방침이다. 강 고문은 전문적 분야를 살려 ‘강갑수 엿보기’, 최재영 원장은 ‘의료칼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유용한 지식 전달을 위한 칼럼을 연재할 방침이다.
평생을 교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온 양승희 YMCA 이사는 목포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단생활의 애환을 펼치게 될 ‘목포 희망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매주 독자를 찾아간다.
새 칼럼진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글들을 통해 기사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던 독자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우리가 나아갈 새 시대에 대한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여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