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첫날 흑산도 어판장에서 홍어를 힘차게 내리는 어민의 모습이 이채롭다. 흑산도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홍어값이 급상승해 소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흑산 홍어는 이맘때 쯤 잡은 것을 최고로 치며 저장된 채로 곰삭힌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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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날 흑산도 어판장에서 홍어를 힘차게 내리는 어민의 모습이 이채롭다. 흑산도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홍어값이 급상승해 소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흑산 홍어는 이맘때 쯤 잡은 것을 최고로 치며 저장된 채로 곰삭힌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