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월 기획취재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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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월 기획취재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7.02.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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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음식 명품화 도서지역 교육공동화 대안을 찾아서 등 논의

[목포시민신문=이효빈수습기자] 본보는 1월 24일 오후 4시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사의 주재 아래 최지우 취재부장, 김인서 기자, 이효빈 수습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기획취재를 통한 지역 의제설정 계획에 관하여 제작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설연휴로 2월 1일자 (503호)신문 발행을 다음주인 8일 발행할 것을 의결했다.

△ 유용철 대표이사 : 올해 2017년 기획취재 관련해서 집중토론을 해보자. 5개의 의제가 있다. 취재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 김인서 기자 : 다도해 지역 섬 교육 소멸에 관한 취재계획을 세워 보겠다. 먼저 인구소멸로 인해 폐교한 학교들에 관해 실태조사, 분석해본 후 이를 이겨낸 선진사례들을 일본이나 중국에서 찾아보겠다.

△ 유 이사 : 대책강구를 해본 후 총 6~7회 분량으로 기획기사를 짜보면 좋겠다.

△ 최지우 부장 : 홍어로 대표되는 목포의 음식에 대해 대중화와 다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목포 대표음식 명품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의제를 맡아보겠다. 본사에서 다른 지역의 성공적 사례들을 점검,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보겠다.

△ 유 이사 : 목포지역의 풍부한 식재료를 통해 목포의 대표적 음식을 개발하는 필요성과 개발 방향, 미래 발전 전략을 본사에서 제안해보는 기획취재 계획서를 작성했으면 한다.

△ 이효빈 수습기자 : 해양발굴의 계기를 마련한 신안선 발견 40년에 관해 그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찾아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다. 신안선 발견 40년은 해저 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한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점검해보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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