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1월 기획취재 편집회의 개최
상태바
목포시민신문 1월 기획취재 편집회의 개최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7.02.07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 음식 명품화 도서지역 교육공동화 대안을 찾아서 등 논의


[목포시민신문=편집국]본보는 1월 24일 오후 4시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사의 주재 아래 최지우 취재부장, 김인서 기자, 이효빈 수습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기획취재를 통한 지역 의제설정 계획에 관하여 제작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 유용철 대표이사 : 올해  2017년 기획취재 관련해서 집중토론을 해보자. 5개의 의제가 있다. 취재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 김인서 기자 : 다도해 지역 섬 교육 소멸에 관한 취재계획을 세워 보겠다. 먼저 인구소멸로 인해 폐교한 학교들에 관해 실태조사, 분석해본 후 이를 이겨낸 선진사례들을 일본이나 중국에서 찾아보겠다.
△ 유 이사 : 대책강구를 해본 후 총 6~7회 분량으로 기획기사를 짜보면 좋겠다.
△ 최지우 부장 : 홍어로 대표되는 목포의 음식에 대해 대중화와 다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목포 대표음식 명품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의제를 맡아보겠다. 본사에서 다른 지역의 성공적 사례들을 점검,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보겠다.
△ 유 이사 : 목포지역의 풍부한 식재료를 통해 목포의 대표적 음식을 개발하는 필요성과 개발 방향, 미래 발전 전략을 본사에서 제안해보는 기획취재 계획서를 작성했으면 한다.
△ 이효빈 수습기자 : 해양발굴의 계기를 마련한 신안선 발견 40년에 관해 그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찾아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다. 신안선 발견 40년은 해저 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한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점검해보겠다.
<편집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