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효빈
  • 승인 2017.03.14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까지 물레체험 등 6개 분야 교육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도자기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흙을 직접 만지면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신만의 창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11월 26일까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상시 운영하는 어린이와 일반인 대상 세라믹색종이 체험을 비롯해 물레체험과 핸드페인팅 등 6개 분야를 교육한다.

체험료는 2천원에서 1만원까지로 저렴한 비용에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만든 작품을 당일 또는 4주 동안 가마에 굽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물관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생활도자물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해 전남 서남권역 생활도자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연중 세라믹 색종이 체험과 일반인 대상 도자기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doja.mokpo.go.kr) 또는 전화(061-270-8480)로 문의하면 된다.
이효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