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해양레저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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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해양레저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 최지우
  • 승인 2017.06.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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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세한대(총장 이승훈)는 해양레저학과 재학생 40명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축제에 진행요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학생들은 해상 안전요원으로 축제 진행, 요트 운항과 안전 관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세한대 해양레저학과는 화성시 문화재단과 국가의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산학정보 교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생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형서 해양레저학과장은 “지역의 행사 진행요원으로 참여한 우리 대학 해양레저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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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양레저학과 20명의 재학생들은 지난달 27~28일 진행된 2017 영산강 종합수상레저 스포츠 대회에서도 진행요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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