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하당동 명예동장 오현석(청림건설 대표)씨가 관내 7개 경로당에 나눔을 실천했다.

오현석씨는 연이은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10통과 떡 7상자(500천원 상당)를 제공했다.

오현석 명예동장은 “약소하게 준비한 것인데도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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