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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중국, 시 의장 미국외유 놓고 설왕설래원칙, 협치 무시하고 동행 선발 시의회 강한 반발
최지우  |  tm0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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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1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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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목포시와 목포시 의회의 해외시찰을 두고 지역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 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중국 주산시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방문단에는 시 일자리 경제과와 관광과 실무 직원들, 목포시 의원 두 명이 동행했다.

중국 방문 동행에 대한 뒷말이 무성하며 중국 방문의 진짜 목적 마저 의심을 받고 있는 것.

일자리 경제과에서 주관한 이번 중국 방문을 위해 일자리 경제과 실무 계장과 담당 직원이 동행했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설명회 개최를 위해 P 관광과장과  J실무직원이 동행했지만 부적절 하다는 평이다.

P 관광 과장은 이번 7월 1일자 공로 연수가 예정 되어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은 적철치 못한 처사이며, 퇴임을 앞둔 과장을 위해 선심성 해외 여행 수준이라는 것이다.

또 이번 중국방문에 대한 적절성도 제기 되고 있다. 7월 정기 인사를 앞두고 시청 안 팍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데 궂이 시의원까지 대동해야 할 만큼 이번 중국 방문이 중요하냐는 것이다. 또한 이번 방문 동행은 상임위원장도 모르게 시의장이 선발 했으며, 그 내막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 가고 있다. 해당 상임위원장은 의논도 하지 않은 시의장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오 의장은 “위원장은 직책을 가지고 있기에 참여가 힘들다고 판단했고, 다른 의원은 초선의원이라서 보낸 것이다”고 해명했다.

더구나 동행한 시의원은 시장의 오른팔로 여겨지며 시청 직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정기인사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며 연줄을 닿으려 노력한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이번 중국 방문의 진짜 목적이 박홍률 시장의 절강재경대학교 금융단과대학 초빙객좌교수 위촉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박홍률 시장은 절강성 항주시 소재 절강재경대학교에서 금융단과대학 초빙객좌교수로 위촉받고, 현지 교수, 대학원생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최신 경제동향 및 지방경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이 미국 시찰 여행을 강찬배 의원에게 넘겨 주며 공평치 못한 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초 조성오 의장은 시도 의장단 미국 시찰 시 동행하게 될 비서 여행경비 예산까지 무리하게 추진하며 미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가뭄을 이유로 강찬배 의장이 대신 미국을 가게 되면서 시의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다.

조성오 의장은 “가뭄이 극심하여 미국행을 포기 하려 했지만 위약금이 너무 많이 물게 되어 비서와 강찬배 의원을 대신 보냈다. 강찬배 의원은 그동안 의장도 못해 봤고, 나이가 제일 많은 관계로 보낸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시의회는 시의장의 독단적인 처사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더 나가 국민의 당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국민의당 사태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의원을 중국과 미국으로 보내 회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옥암동 A씨는 “중국과의 의향서는 그야말로 의견을 적은 것으로 실질적인 혜택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다. 정작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민선 6기 마지막을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이끌어 가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시장을 향한 한마디였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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