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저소득층 어르신 초청해 건강식 대접
[목포시민신문]부흥동 소재 남도음식명가 미항횟집(대표 최덕선)이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생선회와 찜, 다과를 대접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덕선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부흥동 지역 어르신에게 초복맞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최 대표는 “어르신들이 보양 음식으로 기력을 회복해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목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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