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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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7.07.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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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지난 7월 5일자로 보도한 '6월 민주항쟁 30주년···목포민주화운동을 돌아본다 -4','87년 6월 민주항쟁 이전 민주화운동'에서 게재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당시 목포대학교 학생운동에 참여한 독자로부터 사실이 알려와 바로잡습니다.

86년은 PD노선의 '반' 독재반파쇼 민중민주투쟁위원회의 위원은 배태공(목포대 경제학과), 노형욱이다. 무안군 청계지서 타격투쟁으로 정병수 위원장이 구속됐다. 이후 격렬한 노선 정리 후 87년 NL노선의 2기 성격을 갖는 '반제반파쇼 민족민주투쟁위원회'가 발족됐다. 위원장은 노형욱(경제학과), 위원으로는 박원배(법학과), 최응재(국문과)로 민주화 투쟁에 선봉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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