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목포시가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청주시 수해복구 위문을 한다.
시는 지난 23일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목포시새마을지도자회, 목포시새마을부녀회 등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청주시 수해지역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청주시는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복구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백미 20kg 50포, 이불(모포) 1천장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오송읍 호계리 현장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목포시와 청주시는 지난 2008년 7월 25일 자매결연을 맺고, 목포-청주 여성교류작가전 등을 개최하며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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