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조선업종 퇴직자 창업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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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 ‘조선업종 퇴직자 창업교육’ 수료식
  • 최지우
  • 승인 2017.09.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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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와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조선업종 퇴직자 Re-스타트 창업ㆍ컨설팅과정’ 제3기 교육 수료식을 지난달 30일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교육은 창업을 희망하는 조선업종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 총 15명이 모집되어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2주간 교육비 및 교재비등이 전액 국비지원으로 목포상의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창업교육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세무ㆍ회계ㆍ법률ㆍ경영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총 80시간 이수하였으며 오는 9월 8일에는 심사위원회를 개최, 창업대상자 중 심사를 통하여 9명을 선정 후 1인당 최대 2,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제1기와 제2기의 교육을 경험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진행하였고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강한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계속되는 조선업종의 침체속에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창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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