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9월 기획취재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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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9월 기획취재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7.09.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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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에 대한 정보공유와 동물복지,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 논의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지난 9월 4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실에서 류정식 편집국장 주재로 유용철 대표이사와 최지우 취재부장, 이효빈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취재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과 일정, 주제에 대한 심층 논의가 있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와 구체적인 대안, 복지문제, 학교 폭력 등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취재회의를 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획취재는 ‘이젠 목포의 맛 관광 상품화다’와 ‘인구감소로 섬 교육 위기… 마을 공동체 붕괴 대책은’에 대해서다.

△유용철 대표이사 : 학교폭력과, 지역 지방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지역신문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현안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심층적으로 보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노인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복지부분에 대한 문제점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 대단 고찰이 필요하다. 섬 교육에 대해서는 비금과 흑산도등의 일정을 잘 살펴서 꼼꼼한 취재 바란다.

△최지우 취재부장 : 복지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는 꼭 필요하다. 차후 이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기획기사도 필요 할 것이다. 흑산도와 비금도의 교육 문제는 직접 가서 취재 가는 만큼 조심히 잘 다녀와야 할 것이다.

△류정식 편집국장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도 많이 있다.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문제가 되는 만큼 잘 하는 모범 공무원들에 대한 홍보도 필요하다고 본다.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는 우리기획 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제보를 받아서 지역 복지단체와 연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효빈 기자 : 섬 교육에 대한 취재를 기획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직접 흑산도와 홍도 비금도등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 요즘에는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과 사례가 많은 만큼 우리신문에서도 동물 복지에 대한 여러 제안이나 홍보 기사로 일반화 했으면 한다. 선진사례를 통해 아직은 생소한 동물 복지도 표면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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