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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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 협약
  • 류용철
  • 승인 2017.11.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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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전남개발공사와 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을 연계한 숙박상품 개발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27일 전남도의회에서 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회장 김윤만)와 업무협약을 맺고 게스트하우스 이용 할인혜택 등 상호 다양한 연계 및 발전에 협조키로 했다.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는 목포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에 낡고 오래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숙박시설로 구성된 협의체다. 현재 8곳이 조성돼 있고 올해 말까지 총 19억9천500만원이 투입돼 14개까지 늘게 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사는 ▲각종 대회 및 행사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협회 홍보 ▲2018년도 모터락페스티벌 행사 기간 게스트하우스 이용객 대상 입장료 할인 혜택 ▲협회 홍보물 경주장 내 상시 배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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