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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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 찾기
  • 이효빈
  • 승인 2017.11.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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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용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란)가 지난달 31일 관내 금융기관, 병원, 미용실, 안경점, 식당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제작한 홍보용 미니 배너를 비치했다.

배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작됐으며 정부와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해동은 경기침체와 실직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정 발굴과 맞춤형복지 제공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LH용해포미타운 관리사무소(2·3·4단지), 관내 6개소 지역아동센터 및 용당파출소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혜란 용해동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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