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 불우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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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불우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줄이어
  • 이효빈
  • 승인 2017.12.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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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이로동에 불우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로장학회(기탁자 안길현)가 장학금 210만 원(고3명, 중2명), 법사랑목포지역연합회(위원장 신중관)가 장학금 50만 원(중1명), 한국곰두리봉사회전남지부(지부장 김종찬)가 장학금 100만 원(고 2명)을 각각 전달했다.

또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장은석)가 쌀 50포(10kg), 신안인스빌아파트 부녀회(부녀회장 홍정순)가 라면 15박스, 자유시장 상인회(회장 주상옥)가 김장김치 23박스를 지원했다.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김영우(갓바위 주유소 대표) 복지위원이 등유(2세대 4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김일두(백두천지 대표) 복지위원이 노인 일자리 참여자(13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 이소영 복지위원도 관내 예능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전원(29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후드티(100만원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허지원)도 복지사각지대 7세대에 물품(등유 2세대, 생필품 5세대 100만원 상당)을, 자유총연맹(회장 이철호) 13세대에 위문품(연탄 3세대, 쌀 10세대)을, 철도공사 목포지사가 관내 한부모가정 치킨 쿠폰(28세대 50만원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호 이로동장은 “사랑과 정성을 모아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을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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