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12월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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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12월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7.12.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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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 특집호 기획 기사 발굴 주력, 1월 3일자 휴간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유용철)는 지난 21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실에서 12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최지우 부장, 이효빈 기자가 참석했다.

류정식 국장 주재로 열린 편집회의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신년을 맞아 547호 휴간을 의결했으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자 서류 제출에 대한 논의와 2017년 결산 및 평가가 이루어졌다. 본사는 지난 7일 건국대학교 박병도 교수를 객원 논설위원으로 위촉하고 사설을 지면에 게재했다. 이에 따라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사설을 통해 반영할 수 있게됐다.

△ 유용철 대표이사 = 2018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자 서류를 제출했다. 서류 제출에 노력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연말 연시를 맞아 1월1일이 월요일임에 따라 546호는 12월 27일 정상으로 발행하되, 2018년 1월 3일자는 휴간하고, 1월 10일자로 신년호를 제작할 것이다. 이번 2018년 신년호는 지면 확대와 내년 본사 사업을 독자에게 알리기 위한 신문을 발행하겠다. 또 1월 중순 경 2018년 독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류정식 편집국장 = 좋은 생각이다. 지역신문 우선지원 서류 제출과 546호를 마지막으로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준비하겠다. 다음주 신년회 편집회를 개최하여 신년 기획특집 기사를 선별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겠다. 2018년 일년 동안 회사의 편집방향을 결정하는 첫 발행인 만큼 다함께 노력하자.

△ 최지우 부장 =  2017년을 돌아봤으면 한다. 목포를 떠들썩하게 했던 일들이 꽤 있었다.

그 옆에 목포시민신문이 함께 해 시민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실만을 알렸는지 살펴보고 성찰해야한다. 더 발전하는 2018년이 됐으면 한다. 신년호 제작에 반영될 기획기사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다. 내년은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 지도자를 발굴하고 선량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하는 기사를 취재할 것이다. 지방선거를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 이효빈 기자 = 2017년의 목포시민신문은 열심히 달렸던 해다. 섬 교육 및 맛 관광에 관한 기획취재는 물론 목포의 간호, 교육, 동물복지에 한 걸음을 내딛었으며 취재를 진행한 기자 본인에게 있어서도 성장한 한 해이다.

앞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지역 인사들에 대한 정밀한 검증하는 기사를 취재하여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년호 게재될 기획 기사를 발굴할 것이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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