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산정동, 사랑과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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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산정동, 사랑과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이효빈
  • 승인 2017.12.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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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세향교회(목사 오성문)가 연탄 600장과 백미(10kg) 40포, 행복나무봉사단(단장 서길용)이 연탄 700장, 동부식자재마트(목포라이온스클럽주최)가 김치 15박스, 양동제일교회(목사 곽군용)가 방한복 15점, 이고려씨(산정여성자율방범대장)가 백미(10kg) 30포, 김숙자씨(산정동5통장)가 후원금 10만원, 박숙희씨(산정동18통장)가 연탄 200장, 오렌지의원(원장 유승태)이 후원금 20만원, 창민유통(대표 신민화)이 후원금 60만원, 와이마트 대성점(대표 김정수)이 백미 5포, 유달광고(대표 은성호)가 백미 5포, 벧엘교회가 생필품 5박스를 후원했다.

후원금품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총 125세대에 전달했다.

문성철 산정동장은 “이웃이 이웃과 나누는 민관협력에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과 독지가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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