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상태바
박지원,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최지우
  • 승인 2018.01.1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08년 이후 10년 연속 선정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목포)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법사위)’으로 선정됐다.

박지원 전 대표는 2008년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부터 2017년까지 10년 연속으로 시민ㆍ사회단체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고, 정치부 기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대상 및 베스트11)과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각종 의정활동대상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한국유권자총연맹의 ‘2017년 의정활동대상’과 쿠키뉴스(국민일보)의 ‘2017 공공정책대상(입법부문)’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NGO모니터단은 22일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사실을 알리면서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2017년 국정감사 全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ㆍ공정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前대표는 “가장 큰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우수의원 상을 올해도 받을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지난 10년간 법사위에서 사법정의와 검찰개혁, 해고노동자 등 소외계층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해주신 것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