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정치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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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정치를 모른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8.01.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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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수 목사

정치는 정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 정치를 모르면 내 마음 안든다고 다 버려버린다. 그러나 정치할 줄 아는 사람은? 10가지중 1가지만 맞아도 같이 하며 동업하는 사람이 정치할 줄 아는 사람이다. 같이 친구가 된다. 반대로 미련한 정치가는? 미련한 사람은 10가지에서 1가지만 안 맞아도 버려버린다. 그리고 원수가 된다.

그렇다면 안철수는 언제 정치를 해 봤겠는가?
정치도 밑바닥 정치부터 배워서 대변인도 해보고 사무총장 그리고 원내대표ㆍ최고위원 등 단계적으로 올라가서 당 대표도 해 봐야 하는데 언제 안철수가 밑바닥 정치를 배웠는가?
전혀 모른다.
과거에 안철수가 새정치란 표어를 내 세웠을 때 떴던 이유를 필자가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박근혜는 무식하니까 싫었다.
2. 문재인은 지나치니까 싫었다.(현재는 훌륭한 1등 대통령이다)
3. 그래서 두 사람이 모두 싫어서 안철수를 대안론으로 환영하며 지지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1. 안철수늘 바른정당과 통합론을 주장하면서 정치계 호적을 짊어지고 무덤으로 달려가고 있다.
2. 안철수는 밑바닥 정치 경험이 없어서 정치를 모른다. 그러니 어떻게 새정치를 할 수 있을까?  경험이 없다. 시골 동네 이장 경험도 있어야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처럼 남해군수를 시작하여 경남도지사 그리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내고 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지 않았는가?
즉 000 국회의원 비서ㆍ보좌관을 했나 아니면 시의원ㆍ 도의원을 했나 아무련 정치 심부름꾼 경험도 없이 그냥 대표로 시작한 사람이다.
3ㆍ무엇이든지 고ㆍ정주영 명예회장처럼 밑바닥 사업가 부터 시작했기에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되었던 것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정치를 하려면 고ㆍ김대중 대통령 처럼 정치를 배워야 훌륭한 정치를 할 수 있다.

끝으로
1ㆍ문재인 대통령은 고ㆍ노무현 대통령 밑에서 비서실장으로 대통렁학 공부를 충분히 하였다. 그래서 지금 1등 대통령이 된 것이다.
2ㆍ만약에 박지원 전 대표님이 영남 출신이었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후임으로 대통령학을 비서실장ㆍ통일부장관등 수료했으니 제16대 대통령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3ㆍ안철수는 동네 이장 또는 통반장직을 거짓말과 새정치의 구분을 배워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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