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 목포시민신문 회의실에서 유용철대표이사의 주재 아래 류정식 편집국장,  이효빈기자, 임동부 무안주재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지우 취재부장 퇴사’, ‘유달산 관광객 맞이 미흡’건이 논의됐다.

△유용철 대표이사 : 지난 7년간 목포시민신문에 몸담았던 최지우 취재부장이 퇴사했다. 그동안 고생한 최지우 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부장이 퇴사함에 따라 직원을 새롭게 뽑을 예정이다. 6월 13일 지방선거가 벌써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예비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후보들의 움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불법 선거와 관련된 제보를 받아 친불친을 떠나 취재하고 보도할 수 있도록해야 한다.

△류정식 편집국장 : 유달산에 봄꽃들의 개화가 시작됐다. 관광객들이 4월7,8일 ‘목포 수군문화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유달산 관광객 맞이’에 관한 현장취재가 필요하다. 본사는 유달문화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이순신 역사문화의 길 걷기 행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행사 취재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효빈 기자 : 직접 유달산 관광경로 및 구석구석을 취재해 목포시의 유달산 관광객 맞이에 대한 대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이순신 수군문화제 때 본사가 후원하는 걷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사를 작성하겠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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