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서 "별이 되어 찬란히 빛나거라"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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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서 "별이 되어 찬란히 빛나거라"기원
  • 이효빈
  • 승인 2018.04.15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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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년 추모 다짐대회
▲ 세월호 추모하기 위해 운집해 있는 시민들
▲ 목포지역 고등학생들이 세월호를 추모하면 펼치고 있는 행사.
▲ 목포지역 학생들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행사
▲ 세월호 유가족이 아픔을 시민들과 나누고 있다.
▲ 세월호 잊지않기 공동추진위원회가 다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다짐대회 모습
▲ 추모행사에 모인 시민들.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세월호 4주년 추모 다짐대회'가 목포신항에서 '기억하고 행동하라'를 주제로 많은 추모객들과 유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곳에 모인 추모객들은 “꽃으로지고 별이 된 아이들을 생각다”며 “유족의 품으로 오지 못하고 별이 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시민들은 진상규명과 안전한 나라를 꿈꿔보며 촛불의 힘으로 강하게 적폐 청산과 평화를 이루기를 기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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