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총사업량 1조7천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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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총사업량 1조7천억 원’ 달성
  • 류용철
  • 승인 2018.04.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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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업, 경제사업 쌍두마차가 달린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목포농협(박정수 조합장)은 지난달을 기준으로 1973년 창립 이후 46년 만에 총 사업량 1조7천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1조5천억 원을 달성한 2016년 9월 이후 만 18개월의 짧은 기간 이뤄낸 결과로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성장세를 반영하듯 목포농협은 “경제사업 제2의 도약”을 위해 2018년 3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이어 5천 평 규모의 (가칭)경제사업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를 매입함으로써 총 사업량 2조 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중소도시 농협에서 총 사업량 1조7천억 원을 달성한 것은 전적으로 목포농협을 사랑하고 전 이용해 주는 조합원과 고객 및 목포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목포시민과 함께하는 농협,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을 위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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