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혜자시민기자]목포농협이 ‘나눔과 상생활동’을 통해 ‘목포농협과 함께 할수록 더 행복한 세상’으로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고 있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과 천주교광주대교구 상동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공동으로 조합원 및 총 40여명의 장애인을 초대해 ‘나주 천연염색박물관’과 ‘황포돛배’ 등을 견학·체험함에 따라 평소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는 박정수 조합장이 취임때부터 강조한 ‘조합원이 잘 사는 행복한 농협’ , ‘시민들과 함께하는 농협’ , ‘안정속에 성장하는 든든한 농협’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방안을 꾸준히 발굴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이나 취약계층에 큰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어 관내 조합원 및 농가 주민들로부터 ‘나눔 상생 복지 봉사활동’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수 조합장은 “우리 목포농협은 조합원 및 지역시민에게 받은 큰 사랑을 마음속에 새겨, 꼭 보답하자”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함께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질 것“을 임직원 모두에게 강조했다.
최혜자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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