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신안군수 후보소개 - 박우량(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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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신안군수 후보소개 - 박우량(무소속)
  • 이효빈
  • 승인 2018.05.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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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문화예술 복지의 섬 재개발 약속

- 출마의 변

재임당시 ‘천사(1004)의 섬’을 브랜드화 하여 세계화를 시켰으며 서울시 22배의 공간면적, 약1,700㎞의 긴 해안선, 500여개의 해변, 온화한 기후,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땅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안의 천혜의 자원을 재발견하여 자원화·산업화 하였다. 또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신안을 물려주기 위한 새로운 가치창조와 가능성을 찾는데 혼신의 힘을 쏟았다.

그리고 100년 동안 불가능했던 야간에 여객선을 다니게 하였고, 14개 전 읍·면에 목욕장 시설을 갖춘 종합복지회관 확충했으며 새천년대교와 김대중대교 등 연륙?연도교의 지속적으로 추진 해 군민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시 돌아온 나를 군민 여러분께서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지지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신뢰와 사랑이, 박우량의 최고의 원동력이다. 신안군의 기적과 신화를 다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 박우량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신안군 백년의 역사를 새로 쓸, 기적과 신화를 여러분의 손으로 시작해주시길 바란다.

- 주요 경력 및 이력

전. 민선4기, 5기 신안군수
전.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회장
전. 경기도 하남시 부시장, 시장권한 대행
전. 내무부 장관 비서실장
전. 경원대학교 총동문회장(4,5,6대)
유중 18회/ 목고 21회/ 목포교대 9회
경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현, 가천대)
일본 오사카대학교 법학대학원 공공법학석사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목포대 명예교육학 박사

- 대표공약 3가지?

△친환경 농·수산업을 통한 잘사는 ‘천사(1004)의 섬’ 신안!
신안군은 겨울에도 노지에서 시금치, 대파, 양파 등의 농사가 가능한 천혜의 여건을 살리고, 서울시의 22배나 되는 바다공간을 활용하면 전국에서 제일 풍요로운 신안을 만들겠다. 
김산업, 개체굴산업, 왕새우산업 등 수산업 양식산업의 확대와 수산업의 청년창업, 전업농업인의 수산업 전환지원 등 소득증대를 위한 1대1 맞춤형 지도체제구축.
벼농사의 대규모화, 밭작물의 고소득화를 위한 집단원예시설 추진.
건강하고 성실한 청년이 돌아와서 살 수 있는 기술지원, 융자제도개혁, 판로지원 등 체제마련.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편리한 ‘천사(1004)의 섬’이자 신안만의 특수한 복지시스템이 마련된 ‘천사(1004)의 섬’ 신안!
섬지역의 특성상 교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소득을 높이는 길이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길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는 차원에서 편리한 섬을 만들겠다.
야간여객선 운항의 확대와 작은섬 도선의 완전공영제 도입.
버스공영제의 완전정착, 흑산공항의 조기착공.
천사섬대교와 임자대교 등 연륙·연도교사업의 조기 완공과 비금-암태, 자라-장산 연륙·연도교사업의 조기 착공.育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많은 섬에서 다른 지역과 동일한 복지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1004섬만의 특수한 복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쌀이 생산되지 않는 섬지역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쌀을 친환경 쌀로 전환지급.
섬 별로 소규모 요양시설을 마련하여 적은 예산으로 거주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여생을 보내도록 함.
응급의료체제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응급 시에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함. 
섬에 살아도 경쟁력 있는 교육시스템을 지원하여 부모 곁에서 초중고 과정을 이수하게 함. 
△ 늘푸른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섬마다 문화예술이 넘치는 ‘천사(1004)의 섬’ 신안!
서울시 22배의 면적이자 전국 3천개의 섬 중 1/3을 차지하고 있는 신안의 겨울에도 농사 가능한 기후를 활용하여 1004섬 공원화를 통한 아름다운 섬을 만들어 생태관광과 쾌적한 삶의 여건을 조성하겠다.
면소재지 큰 섬마다 특색 있는 꽃나무를 집중식재하여 섬별로 특성화.
* 예: 하의도 ‘무궁화의 섬’. 도초도 ‘수국의 섬’. 임자도 ‘튤립의 섬’, 압해도 ‘분재의 섬’, 반월·박지도 ‘퍼플의 섬’, 선도 ‘수선화의 섬’, 자은도 ‘자귀나무꽃의 섬’ 등
큰 섬마다 1개 이상의 특별한 공원을 조성.
집중식재 된  꽃과 나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꽃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유치.
섬지역만의 유일한 문화와 역사를 발굴하여 이를 활용한 독특한 섬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
큰 섬마다 지역의 역사문화와 연계된 작은미술관 또는 박물관 건립.
민간 작은 미술관 또는 박물관 건립 시 건축비와 운영비 일부 지원제도 도입.
뛰어난 자연환경을 통해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에 영감을 주는 1004섬으로 조성.
폐교 등 유휴시설을 이용하여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공간으로 지원.

-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8년의 기적과 신화’의 주인공 박우량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많은 인적네트워크가 확보돼있어 정책의 실현이 가능하며 무소속 군수 8년 재임 당시 ‘8년의 기적과 신화’를 일궈낸 주인공이다.
100년 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온 여객선의 야간운행을 전)노무현대통령과 2번이나 만나 이뤄냈으며 공영버스를 전국 최초로 운행했다. 수많은 섬들 중 일부였던 신안을 ‘천사(1004)의 섬’이라는 독창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광물이었던 천일염을 신안군만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었다. 소나무조차 자라지 못한 척박한 모래땅에 튤립을 심어 해마다 수만 명이 찾는 튤립축제로 성공시켰다.
이 기적과 신화는 저 박우량과 제가 사랑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헌신적인 신안군 공무원들과 함께 만들어냈다.

- 신안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신안은 아직도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경제적인 문제와 생활의 불편함 등으로 많은 지역 주민들이 떠나고 싶어 하며 자신감이 부족하고 섬들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섬만의 고유하고 훼손되지 않은 가치들이 천사(1004)의 섬 신안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신안 특유의 생태·역사·문화를 발굴하여 잘 가꾸고 알리는 일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럽고 잘사는 천사(1004)의 섬 신안을 만드는 길이며, 세계 속의 천사(1004)의 섬 신안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난 8년 동안의 재임시절 신안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런 저의 노력을 우리 군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신안군이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행정으로 큰 성과를 낼 때마다 군민들께선 “역시 우리 박 군수다”면서 손을 꼭 잡아주셨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했던 그 손을 저는 아직도 가슴에 담아두고 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나는 앞으로도 우리 신안군민을 위하고 우리 신안군민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우리 신안은 섬이지만 섬에 살아도 불편하지 않게 농·수산 소득 향상을 위하여 투자를 확대하고 교통편의의 획기적인 증편, 연륙·연도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노인복지시설 확대, 섬에서도 명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원 등 ‘천사(1004)의 섬 신안’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만들겠으며, 아름답고 문화가 있는 섬으로 가꾸어 가고 싶은 ‘천사(1004)의 섬 신안’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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