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신안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저 임흥빈 신안군수에 무소속 출마하였다..
청렴·정직한 정책전문가 임흥빈은 정당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당리당략의 영향을 받지않는 무소속으로 신안군민들의 자존심을 위해 단오한 각오로 출마하였다.
신안군수는 정당의 심부름꾼이 아닌 바로 신안군민을 위한 일꾼을 뽑는 것입니다. 오로지 군민의 응원과 신뢰와 지지를 믿고 열심히 뛰겠다.
불편한 몸이지만 항상 낮은 자세로 12년 동안 전남도의회에서 의정 활동의 경험하고 실천을 통해 신안군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우리 신안군의 모든 섬들이 찾아다니며 우리군민들과 소통하였다.
무소속 출마는 신안군민이 군수가 되는 군민의 일꾼으로 불의에 결코 굴하지 않는 신안군민의 자존심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와 각오다.
올바르고 제대로 된 군정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되어 신안의 아들 임흥빈을 믿어주시길 바란다.
신안을 가장 잘 아는 임흥빈이 우리 군민만을 바라보며 신안군이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요 경력 및 이력
지도 신광초등학교 졸업 (2회)
목포 유달중학교 졸업 (26회)
목포 문태고등학교 졸업 (29회)
목포과학대학교 졸업 (8회)
광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8회)
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졸업
초당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 목포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
전)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목포시 조직국장
전) 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원우회장
전) 전라남도 장애인총연합회 초대회장
전)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전) 동아인재대학교 / 전남도립대학교 겸임교수
전) 전남도의회 제8, 9, 10대 도의원
전)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 전남도의회 9대 전반기 교육위장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 운영위원
-대표공약 3가지는?
△다시 찾는 섬으로
섬마을 지원센터 설치
- 섬 재생 및 섬마을 가꾸기 지원을 위한 ‘섬마을지원센터’ 조례수립 및 설치
- 유휴 수산가공공장, 폐교, 공공건물 등을 활용한 ‘섬 박물관’ 설치 운영
섬 재생과 복원 프로젝트
- 해양쓰레기, 신재생에너지, 생태 건축기법 활용 섬 재생 계획 수립
- 관광안내, 특산물판매, 마을박물관을 겸한 마을홍보센터 구축
작은 섬 네트워크로 체류형 섬 여행 프로그램 구축
-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섬은 물론 해상탐방로 마련
- 무인도서 및 작은 섬 연계 활용 계획 수립
△편안하고 행복한 섬으로 부속도서 연륙사업 추진
- 본섬과 부속섬들간의 연륙사업추진을 통한 부속도서주민의 편리성 증대
- 지도 부사도 선도 간, 신의 장산 간, 증도 병풍도 압해 매화도 간 등 연도교 사업 추진
△어르신 공공근로 임금 인상 및 이동권 보장
- 월10일(30시간) 어르신 공공근로 임금인상 (27만원->40만원으로 인상)
-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동스쿠터 임대사업 실시 (월 5천원)
- 노인회, 노인복지관, 마을경로당 운영지원 강화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출산장려정책, 임산부 교실 운영, 영?유아 건강관리센터 운영 등
-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생계급여?의료급여?교육급여?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 도서지역 어르신 및 영유아 순회건강검진 실시
△도서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
- 읍면 복지 허브화 추진
- 사회보장협의체등과 역할 강화로 주민 네트워크 구축
- 섬 주민 여객 및 차량 운임지원, 생필품 물류비 지원
△항구적인 상수원/농업용수 확보를 통한 물 문제 해결
- 지역 도서0별 안정적인 저수용량 확보를 위한 중 ? 대형 저수지확보
신안 특화 농 수산물 유통 및 수출 확대
- 신선하고 안전한 농 수산물 생산, 공급 체계 구축
- 신안 특화 농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조성사업 추진 및 확대
- 신안 특화 농 수산물의 명품브랜드화
△바다와 섬을 조망하는 명품 테마로드 조성
- 신안만의 독특한 문화자산인 ‘우실(마을 울타리)’자원 중 걷는 길로 활용, 마을과 바다를 연계하는 우실로드 조성
- 옛길을 복원하고 기존의 등산로와 임도 등을 활용하여 숲 속섬길 조성
- 노두길을 신안 대표 ‘섬길’로, 염전 로드 조성
△해양문화와 전통이 있는 섬으로
신안 섬 지 민속예술자원의 보전 및 계승을 통한 관광자원화
- 가거도 멸치잡이노래, 장산들노래, 비금도 뜀뛰기, 둥당애 타령 등 신안군 고유 브랜드로 특화, 후계자 양성을 통한 전승교육
- 씻김굿 등 전통신앙, 당제 문화 등을 문화산업으로 승화
- 고분, 고인돌, 돌담, 전통소금(煮鹽) 등 생활민속 관광자원화
△고대해양산성의 발굴과 복원을 통한 관광 인프라 확충
- 흑산도 반월산성, 장산도 대성산성, 비금도 성치산성, 압해도 송공산성과 고이왕산성 등 발굴 복원 후 관광 인프라로 활용
△전통어구어법 및 어업요 등 어로문화의 발굴 및 자원화
- 낙지잡이, 민어잡이 등 전통어로방식의 국가어업유산 추진
- 흑산파시, 우이도 전통포구 등 어업 관련 유산 재생
-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12년 전 초선으로 정치를 시작할 때 민주당에서부터 좌고우면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켜 뚝심과 의리로 소신을 다해왔으나, 금번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우리 신안에서 명분없고 불합리한 공천으로 당원과 신안군민의 정서와 자존심을 철저히 무시하였다.
k을 같이 했다는 점에서 명분과 원칙, 신뢰의 정치를 하였다.
이러한 명분과 원칙, 신뢰를 기초로 3선(제 8, 9, 10대) 도의원을 지내면서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제관광문화위원, 교육위원장 등의 역할을 통해 다양한 도정 경험과 관록을 다져왔으며, 우리 신안군민의 어려움과 문제가 있다면 어디든 직접 발로 뛰어 민원을 청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진취적 역량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 신안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저출산과 초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인구 감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현상은 경제·사회 발전에 따라 모든 지자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우리 지역에서는 특히 심각한 문제로 사회적 이든 경제적이든 부정적인 측면이 예상되므로 완화시키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도서개발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하는데 예를 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도로시설 및 항만 시설 등의 신축 및 증, 개축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신안군도 역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이를 위해 노력을 지속해왔으나, 신안군 특성상 아직도 이러한 기본적 인프라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고 도서지역의 여러 인프라(도로시설, 방파제, 호안시설 등)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되므로 지속적인 개보수가 필요하나, 사업추진을 위해서 필요한 비용편익 등에서 불리한 측면이 어서 사업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비용과 편익의 문제를 벗어나 우리 신안군민과 관광객들의 편의확충을 위해서라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 사료다.
마지막으로 우리 신안군민의 주 소득원은 수산업과 농업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신안군의 경제 및 재정이 넉넉한 살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안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이를 활용한 여건에 맞는 농·수·축산물의 6차산업화하고 명품브랜드 가치화하여 군민의 경제적 소득 증대를 기필코 실현하여 잘사는 신안군으로 발돋음 해야 한다.
-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2018년 올해는 또 다시 우리 스스로를 대변할 지역을 위한 일꾼을 뽑아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
신안군민 여러분의 진정한 해안과 판단은 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 스스로의 안녕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신안군 최초의 3선의 도정의 경험에서 배운 관록을 다시 우리 신안군민들에 되돌려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신안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행정혁신으로 군정운영을 확실히 바꿔 신안의 운명을 바꾸어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