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신안군수 예비후보 소개 - 고길호(무소속)
상태바
지방선거 신안군수 예비후보 소개 - 고길호(무소속)
  • 이효빈
  • 승인 2018.05.23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정건전성 초석 다지고 사업 연속성 절실

- 출마의 변

섬들의 고향! 신안군의 변화를 여기서 멈출수 없다. 풍료로운 섬 신안의 꿈을 군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지난 세월 우리군은 부정한 욕망에 의한 부패한 군정,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던 시절이 있었다. 적폐청산이란 오랜 세월 걸쳐 쌓여 온 악습의 청산을 말하는 것이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라 했다. 민선 6기 동안 측근들의 공사개입과 인척들의 군정간섭 등을 철저히 배제하고 투명한 행정을 원칙으로 특권과 반칙이 없는 군민이 행복한 신안을 만들기 위해서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정의와 원칙에 따라 정의로운 행정을 펼친 결과 지난해에는 청렴도 평가대상 기관 중 가장 높은 58단계가 수직상승을 보여 평가대상 573개 공공기관 중 최고의 수직상승을 기록 하였다. 이러한 청렴성과 채무제로화로 인한 튼튼한 재정을 기반으로 민선 7기 신안군의 미래에 대한 튼튼한 정주여건 기틀마련에 제 인생의 남은 열정을 군민과 함께 하고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고 연속성과 내실 있는 행정으로 잘사는 신안!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있는 우리 신안을 군민여러분과 꼭 이뤄내는 민선 7기 행정을 펼치겠다. 군민과 함께 평생을 살아오고 살아 갈 신안에서 인생의 열정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쥐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

- 주요 경력 및 이력

민선 3기. 민선6기 신안군수

-  대표공약 3가지?

-지난해 40여 년 만에 이룬 채무 제로 달성과 사상 유례 없는 국 도비 예산 대거 확보 등 튼하고 건전한 재정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6기에 다져놓은 사업과 정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개발하여 행복한 섬들의 고향 신안을 만들겠다.

- 성장동력의 기반이 되는 십자형 도로망을 완성하겠다.

십자형 도로의 중심축인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암태-비금 간, 증도-자은 간, 한운-사치 연륙 연도교 사업을 가시화 하고 안좌 복호, 암태 남강 항 개발과 중부권과 북부권 작은 섬을 잇는 교통망을 현대화 시키고 흑산권 낙도 교통망을 크루즈선으로 연결시켜 나가겠다.

- 비교우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농수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

청정 섬 이미지에 걸 맞는 고품질의 친환경 특수미 ‘섬섬옥미’ 재배단지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남도 최고의 신안 쌀의 경쟁력을 높여 ‘갯벌에 여문 쌀’이 전남 10대 고품질브랜드로 최초 선정 되었으며, 무화과, 단호박, 시금치, 생강 등 권역별 고소득 특화 품목을 지정하여 작목 당 생산액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을 연속성 있게 완성하겠다.

△ 민선6기 군민과 약속한 주요시책을 달성했다. 연속성 있는 정책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군민의 소득증대와 맞물려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기반조성을 통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필요한 기본틀을 완성했다. 신안군의 관광자원과 소득을 연계해 도로, 복지시설 등의 확충을 위해 새천년대교와 점암~임자, 안좌~자라도 간 연육교가 계회대로 진행되었고, 특히 안좌 한운~사치 간 연도교 건설을 의해 400억원을 확보해 국도2호선 경유지 변경을 위한 기본계획에 들어갔다.

이러한 기본틀을 바탕으로 민선7기 안정된 소득증대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우선적인 행정력을 집중해 신안의 꿈을 이뤄내겠다.

-  자신만의 강점은?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신안군의 과거 발자취를 찾아 창군 50년의 신안역사를 미래 100년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확히 하는 있다. 신안군의 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경쟁을 펼쳐야 하는 타 후보들의 능력과 인성 또한 우리 신안군민들의 지지를 받기에 충분하다 여겨진다.
그러나 일생을 우리고장 신안에서 살아오면서 전남도의회 6대의원을 시작으로 정치적인 경험과 민선 3기 신안군수를 거치면서 행정적인 경험은 물론 군민들과 함께 삶의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면서 늘 함께 해 왔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섬마을 골목길 곳곳을 다니면서 우리 후손들이 잘 사는 소득증대 확대를 위해 평생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8년의 야인시절부터 노력해 왔다. 정이 넘치는 밝은 신안이 정의가 바로서는 그 날을 위해 평생을 바쳐 온 만큼 누구보다도 거짓 없는 정의가 바로서는 내 고향 신안군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신안의 흙 한줌과 물 한 방울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안의 발전과 화합을 바라는 고길호의 호소력이 강점으로 생각한다.

-  신안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신안은 창군 50년이 되었지만 그 역사에는 도서지역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젊은 사람이 터전을 육지로 떠나는 아픈 현실로 인구가 감소해 지금은 인구의 34%가 고령화되어 있는 아픈현실에 직면해 있다.
미래 100년의 희망을 위해서 관광과 특산품을 활요한 브랜드화를 통해 군민의 소득증대가 이뤄져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도로와 해상교통의 여건 향상과 하늘길을 통한 관광사업 확충이 이뤄져야 하는데, 민선 3기때부터 신안군청 본청과 산하기관의 신안군 관내이전과 도로망 연결을 위한 십자형 도로망을 완성하기 위해 일관된 행정을 펼쳐 왔다.
이러한 일관성 있는 사업의 추진으로 현재 우리 신안은 금년 말이면 암태~송공을 연결하는 새천년대교가 개통하게 되고 안좌~ 자라 간 연도교와 한운~사치 간, 자은~ 증도를 잇는 뱃길이 연경돼 관광객 5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 신안의  가장 큰 문제였던 식수문제 또한 해결을 위해 광역 상수도가 마을 곳곳에 연결되었고 노후관로를 교체하기위한 사업비 244억도 확보해 교체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신안의 열악한 교통망과 주거환경개선이 하루속히 해결되어 우리 신안의 미래를 여는 정주여건 마련의 어려운 문제는 꼭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 군민에게 하고싶은 말은?

민선 6기의 소임을 잠시 멈추고, 더 큰 신안, 더 정의로운 신안을 만들고자 새로운 비젼을 품고 신안군수 후보로의 출발선에 선다.
민선 6기, 군민 여러분께서 생업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응원하신 열정이 대과 없는 군정의 기초가 되었으며, 신안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여러분의 열정적 신뢰가, 여러 시련 앞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강인한 힘이 되었으며,그 힘이, 무엇보다 빛나는 청렴한 신안군정을 만들게 하였다.
기쁨의 고난에 기꺼이 동행하며, 민선 6기를 찬란하게 빛내준 군민 여러분의 노고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