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 목포 북항에 신청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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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관리단 목포 북항에 신청사 건립
  • 이효빈
  • 승인 2018.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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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이 전남 목포 북항 배후부지에 신청사를 마련했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3만1천831㎡에 건축면적 5천73㎡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165억원이 들었다.

운영지원과, 어업지도과, 안전정보과 등 3과에 210명이 근무한다.

김옥식 서해어업관리단장은 17일 "신청사에서 민원인 편의와 신속한 업무처리로 사랑받은 어업관리단이 되겠다"면서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을 서해 배타적 경제 수역(EEZ) 등에 배치해 수산자원보호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는 서장우 국립과학수산원장을 비롯해 어업인 단체 등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과 함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4·15호 취항식도 열렸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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