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편집회의 개최 ‘강두원, 정호균 씨등 프리랜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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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편집회의 개최 ‘강두원, 정호균 씨등 프리랜서 임명’
  • 이효빈
  • 승인 2018.05.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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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일 변경’ 논의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 목포시민신문 회의실에서 유용철대표이사의 주재 아래 류정식 편집국장,  이효빈기자, 임동부 무안주재기자, 박현미 시민기자, 최주희 시민기자, 최혜자 시민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프리랜서 2명 임명’, ‘제6회 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일 변경’건이 논의됐다.

△유용철 대표이사 : 회사 업무 다각화와 향상을 위해 프리랜서 2명을 임명하기로 했다. 강두원 행정사와 정호균 씨를 프리랜서로 6월부터 새롭게 목포시민신문에 합류해 기사 취재와 편집회의에 참여할 것이다. 강두원 행정사는 올 초부터 본지에 정치 칼럼을 게재해 왔다. 정호균 씨는 서남권 도서지역 환경 보존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면을 통해 소개할 것이다.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 바란다.

△류정식 편집국장 : 6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던 ‘제6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시상식을 한 달 미뤄야 할 것 같다. 전라남도 교육감상, 전라남도지사상, 목포시장상 등 상을 수여하기 위해서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맞춰 7월 19일로 결정해야할 것 같다. 선거 이후 당선자가 결정되고 취임 이후 상장을 받아 수여하는 것는 맞다. 올해 시상 날짜만 7월 19일로 옮겼으면 한다.

△이효빈 기자 : 6월 13일에 선거를 통해 도교육감과 도지사, 시장이 선출된다 해도 정식 임명은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후 일 것 같다. 상을 받는 초,중,고등학생들도 권한대행 말고 정식으로 선출된 도교육감, 도지사, 시장이름으로 된 상이 낫겠다. 시상식 날짜를 한 달 미루는 것에 동의한다.

△최혜자 시민기자 : 이달 회의부터 5명의 시민기자 대표로 참석하게 됐다. 선거가 더욱 가까워 옴에 따라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 지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기자의 역할을 하고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보도 취재에 힘쓰겠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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