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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공간’ 시범사업 추진 목포시 임진택 인터뷰주민들과 함께 활용하는 선순환 공간 될 것
이효빈  |  0322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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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16: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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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문화재청이 추진하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추진계획에 목포시가 5월9일 1차 서류심사와 6월 23일 2차 문화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면서 최종선정이 유력해 보인다. 이에 본보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추진사업이 무엇인지, 기대효과 및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대응, 주민들과의 활용계획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시범사업 추진을 맡은 목포시청 문화예술과 임진택 계장과의 일문일답.

△기대효과는 ?

‘근대역사문화공간’이란 문화유산 가치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 강조 등 문화유산과 지역의 공존이라는 큰 틀 아래 공간에 속해있는 주민들과 공간의 문화재들을 함께 보존하고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 도시재생은 역사문화환경과 결합이 되어야 한다. 역사문화환경과 결합시 도시재생 사업을 할 때 기반을 탄탄히 해주는 사업이 된다. 문화재 보호법이라는 강력한 법 테두리내에서 사업을 실행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다. 이 사업은 보수, 정비 사업이 핵심이다.

5년, 10년, 20년, 문화재 가치가 떨어질 때까지 국가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200억(국비 100억, 도비 30억 시비 70억)의 예산이 목포에 투입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동안 지속되는 사업이다.

△공간 속 주민들 설득은 어떻게 했나? 

현재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은 훼손된 것들이 많다. 가치를 몰라 일반 현대식 건물로 개조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하다.

문화재 관리는 그동안 개별로 관리가 됐다. 개별 문화재는 보존은 잘 되지만 활용이 잘 되지 않는다. 사업을 하는 이유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구 심상소학교 주위와, 복전농업주식회사 사택 주위를 주로 활용. 동양척식주식회사, 근대역사관 있는 곳 (구 일본영사관) 목포진(목포 근대화의 시작이였음) 일제강점기 당시 중심상업지역, 등을 중심으로 문화재등록구역으로지정을 해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사업을 설명드렸다. 보수,복원, 정비 지원등 구역내에 있는 주민들은 지원이 가능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일반가옥들을 현대식으로 보수하지 않는 조건 하에 지원이 가능하다.

등록문화재 제도에 대한 설명과 공청회를 통해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주민분들 한 명 한 명을 다 직접 찾아가 설득했다.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대응은?

전주한옥마을 같은 사례처럼 지방자치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근대문화역사공간에 대한 경관을 유지하고 미리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예방조치를 할 것이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 혜택등에 대한 조례도 제정할 필요가 있다. 

△주민들과 함께 활용은 어떻게? 

실 거주 주민들과 함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간의 문화재를 활용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게끔 해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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