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병원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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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병원 "경사났네"
  • 류용철
  • 승인 2018.07.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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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1등급’ 평가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의료법인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병원장 이승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1등급 평가를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머릿속의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뇌가 손상된 환자의 입원치료에 대한 평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번 7차 평가는 2016년 7월~12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6,592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1시간 이내 자기공명영상(MRI) 등 ‘뇌영상검사 실시율’,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 투여율', 첫 식이 전 환자의 음식물 삼킴 정도를 검사하는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이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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