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박찬웅, 양승희, 이철호 매주 게재
[목포시민신문=편집국]나는 그의 칼럼을 읽는 재미로 이 신문을 구독한다.
7월 셋째주부터 본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필진 진용을 구축하여 ‘수요단상’ 칼럼을 연재,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이삼십대 청춘기에 KYC(한국청년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다가 30대 후반 어느날, 돌연 요리사의 길로 들어선 박찬웅 라쿠니 워너셰프와 한 평생 교직에 몸담았던 목포의 ‘영원한 국어쌤’ 양승희 퇴직교사.
들어는 봤나~ 목포지역 고양이보호연합의 대모 김인숙 목포고양이보호연합회장과 도시 직장 생활을 접고 진도 어느 들녘에서 농사짓는 귀농인 이철호 대표.
필진이 쟁쟁하니 원고(原稿)의 수준은 보장할 만하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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