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창업 ‘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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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창업 ‘최대 1억’ 지원
  • 류정식
  • 승인 2018.07.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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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에 9월 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30명 모집

[목포시민신문=편집국]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남지역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학기 입교자 30명을 모집한다.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창업 초기 기업 대표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성장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본부에 따르면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가을학기는 지역별로 모집정원이 정해진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는 예비청년창업가 30명을 모집한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에 문을 연 전남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대상자로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또 사무공간과 제품 제작 관련 장비 등 인프라, 코칭.교육, 기술지원,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창업 초기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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