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7월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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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7월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8.07.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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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회장 취임 첫 회의 참석 여름휴가 논의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7월 20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자 주재로 류정식 편집국장과 김영준 편집부장, 이효빈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회 목포시민신문 ‘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식’개최에 대한 평가와 여름휴가에 따른 휴간일을 논의했다. 특히 이달 초에 취임한 김창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첫 편집회의로 목포시민신문의 발전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논의했다.

△김창영 회장 : 취임 후 첫 편집회의에 참석했다. 본보가 지역사회에서 바론 언론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게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본보는 그동안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 ‘힘 있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신문, 힘없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신문’을 제작하는데 최대한 지원과 발전적 대안을 만들어 갈 것이다.

△유용철 대표이사 : 본사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인 제6회 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식을 지난 19일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지역 학생 30여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분들의 수고로 잘 마무리 됐다. 이번 시상식은 전년도에 비해 수상자들의 참석률이 95%에 육박하는 등, 성공적으로 끝났다. 올해 여름휴가는 8월 둘째 주로 결정했다.

△류정식 국장 : 본사가 주관하는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시상식이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다. 여름휴가는 8월 둘째 주가 좋을 듯한다. 여름휴가로 인한 휴간이 진행된다. 김창영 회장님이 취임하여 첫 회의에 참석했다. 앞으로 본사가 지역신문의 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 부장 : 여름휴가 기간에 지역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사건을 위해 비상연락망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더운 여름 건강과 취재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으면 한다.

△이효빈 기자 : 오는 25일 올해 세 번째 독자위원회 개최가 예정돼있다. 독자위원들의 냉정한 지면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것이며 지역사회 소금과 빛이 되는 신문이 되었는가 성찰해봐야겠다. 독자위원들이 말씀하시는 조언들 모두 지면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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