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한일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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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한일 교류전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8.07.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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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장유호 독자위원장 참여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한국작가와 일본작가가 동시에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24회  2018 현대미술한.일전 (2018CONTEMPORAY ART KOREA&JAPAN)이 일본 도쿄 긴자거리 구보타갤러리에서 2018.8.6.~8.11까지 열린다. 한국작가 40명 중 전남지역 및 출신작가로 15명이 참여한다. 본보 독자위원회 위원장인 장유호 화백을 필두로 전성규 김성민 김민지 최지은 박재옥 김영권 최순녕 강태웅 김혜선 장안순 임지향 신형만 화백은 현대사회의 사회와 도시에서의 생활을 현대미술이라는 장르로 표현하게 된다. 이번 ‘현대미술한일??전이 주목 받는 건  미술장르를 아우르고, 국가 간의 문제를 언급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시대에 예술가라는 작가들의 생각들을 도시와 도시 속에서 자신의 삶이라는 문제를 생각하는 작품들이 전시 된다는 점이다.

또한, 거대도시에서 작은 도시를 연결하는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미술작품의 다양한 제작방법이나 의미성을 유출한다는 데 의의를 갖는다.  단체적인 성격 속에서도 도시라는 지역적이면서도 자신의 삶의 테두리 속에서 예술이라는 내용과 형식을 만드는 문제를 고민하는 젊고 현대적 사고를 통하여 작업하는 작가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다음은 이번 한일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 명단.

전남지역 작가 15명
신형만  박재옥  장유호  전성규   김민지  임지향  김성민  최순녕  강태웅
정윤태  정나영  장안순  최지은  미술관관계자(대표 곽근희  실장 김의례)

서울지역작가 25명
박영대 성수희 권주안 정회윤 이세정 허보미 이영걸 허진호 이영하 황인란 나하영
남상운 김홍태 박락선 김효연 김지현 박영숙 윤경림 김문석 윤태승 김정한 서웅주
김정인 오은미 박현숙

개인전 : 김혜경 성수희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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