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목포복지재단은 사랑의 밥차를 혹서기인 8월 한 달간 일시중단한다.
지난 3월 시작한 밥차는 전날 올 상반기 마지막 봉사를 마쳤으며 다음 달 4일 재개한다.
밥차는 상반기 20회 운영해 1만1천45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자원봉사도 활발하게 펼쳐져 366개 단체, 1천426명이 어르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급식 봉사를 했다.
목포복지재단 측은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낸 후 한 달 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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