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8월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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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8월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8.09.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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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야행축제 백년의 골목길 걷기 참여 할 것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8월 23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자가 참석한 가운데 류정식 편집국장 주재로 김영준 편집부장, 이효빈 기자가 8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7일 8일 양일간 열리는 목포 야행(夜行) 축제에 유달문화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목포 근대문화 유산 백년의 골목길 걷기 행사에 본사 직원들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신간안내 대신 독립영화 리뷰를 게제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9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이효빈 기자가 기획취재를 하기로 의결했다. 본사는 지난 15일자 신문을 휴간하고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김창영 회장은 편집회의에 메시지를 통해 격려사를 보내왔다.

△김창영 회장 : 무더운 여름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본사가 매진했다. 더욱 분발하여 지역의 바른 언론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유용철 대표이사 : 이효빈 기자가 9일과 10일 양일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수를 다녀왔다. 무더운 여름에 수고했다. 하반기 지역 현안을 발굴하여 기획기사를 취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류정식 국장 :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리는 야행(夜行) 축제에 유달문화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목포 근대문화 유산 백년의 골목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지면에 역사성과 축제 의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취재하기 바란다.

△김영준 부장 : 목포는 1897년 개항한 이후 일제강점기 수탈 무역항으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국 6대 도시에 성장했다. 이후 일본으로 수출이 막히면서 항구 기능이 축소돼 도시기능도 쇠락했다. 이런 역사적 의미를 이번 취재에 담도록 하겠다.

△이효빈 기자 :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획취재를 다녀올 계획이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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