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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목포인권영화제 8일 폐막지역 영화인 발굴 돋보여 시민들 뜨거운 호응
이효빈  |  0322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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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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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영화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던 ‘제7회 목포 인권영화제’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로데오광장과 메가박스목포점, 시네마라운지MM, 오즈시네마에서 열렸던 인권영화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시민펀딩으로 제작된 전쟁의 의미를 다시 돌아 볼 수 있는‘오장군의 발톱’을 폐막작으로 폐막했다.

첫째 날에는 목포로데오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개막작을 야외 상영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은 메가박스 목포점과 목포독립영화관 시네마라운지MM, 오즈시네마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목포에서 실제 활동하는 10개 시민사회단체가 단체당 각1명씩 실제 집행위원을 맡아 함께 준비했었던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17 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 목포인권영화제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아래 내년을 기약했다.

  특히, 개막작이였던 세월호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겪은 이들의 하루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봄이 가도‘는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지역 영화인 발굴을 위한 목포지역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컬섹션은 영화제에 지역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박현숙 목포인권영화제 추진위원장은 "사회구조상 소외돼 약자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알려내고자 했다"면서 "영화를 보는 동안 관객들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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