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전남민속예술축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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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전남민속예술축제 대상
  • 이효빈
  • 승인 2018.09.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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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중학교, 청소년부 대표로 출전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지난 15일 막을 내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신안군 청소년부 대표로 출전한 비금중학교 '비금뜀뛰기강강술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남도의 전통민속예술을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열린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의 일반부와 청소년부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안군은 일반부 '도초뛰엄강강술래'와 청소년부 '비금뜀뛰기강강술래' 팀이 출전, 일반부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비금뜀뛰기강강술래'는 여성 중심의 타 지역 강강술래와 달리 남·여가 손을 잡고 함께 뛰어놀면서 지역민들의 대동단결을 염원하는 전통놀이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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