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유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주재로 김영준 편집부장, 이효빈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20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9월 편집 제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회의에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의 추석 연휴로 9월 26일자 신문을 휴간하고 10월 3일자 신문을 발행키로 결정했다. 이효빈 기자가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취재 및 교육을 가는 이유로 신문 제작을 10월 5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5일부터 7일동안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에 본보는 유달문화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근대도시 목포 백년의 골목길 김대중 평화의 골목길 걷기 행사를 개최, 목포의 정체성을 살려 간다. 목포시민신문은 지역사회환원사업 일환으로 무안군 일로읍 가을 노인위잔치를 후원했다.
△유용철 대표이사 : 이효빈 기자가 3일동안 부산국제영화제 취재로 발생한 취재와 신문제작 공백에 차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지역사회에서 일부 기자들의 일탈 행위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기자의 본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취재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기자의 소명을 잃지 않기를 우리 모두가 자신을 뒤돌아봐야한다.
△류정식 국장 : 10월 6일 김대중 평화의 골목길 걷기 행사가 또 실시된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기 부탁한다.
△김영준 부장 : 축제와 언론재단 교육 등으로 취재 공백이 우려된다. 촘촘히 일정을 계획하기 바란다.
△이효빈 기자 : 촘촘히 일정을 계획해 차질없이 신문 제작을 완료하겠다.
정리=이효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