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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생활권 실현됐다"신안군, 야간 여객선 재운항
류용철  |  ryuch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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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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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지난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간 여객선 운항을 실시했던 신안군이 4년 만에 10월 1일부터 야간 여객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를 기념하는 야간여객선 취항 기념식이 지난 4일 저녁 8시 40분 신안군 도초면 화도선착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비금도·도초도 주민 약 500명이 함께 했다.


전국에서 제일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108개 항로 중 15%인 16개 항로, 167척의 내항 여객선 중 37척이 취항하고 있는 신안군은 기상악화로 연중 최소 60여일에서 최대100여일 정도 뱃길이 끊기는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번 야간운항으로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 될 것으로 보이며, 신안군이 추구하고 있는 해상교통체계 개선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1년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했던 여객선 야간운항이 다시 개시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암태↔비금간, 안좌자라↔장산다수↔신의동리간 24시간 야간운항을 추진하는 등 권역별 야간운행을 확대 추진해 섬 지역 주민들이 야간에도 자유롭게 육지 나들이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초농협 차도선 운항시간은 목포 출발 마지막 배시간이 오후 3시30분에서 6시15분으로 늘어났으며 도초 출발 첫배시간도 오전 8시에서 6시15분으로 앞당겨 졌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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