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14일 오전 8시21분께 목포의 한 아파트 주차장 화단에 A(18·여)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산책을 하던 중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 같아 경비실에 알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양이 아파트 14층에서 추락한 것이 아닌가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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