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지역상권 피해 극복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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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 지역상권 피해 극복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
  • 류용철
  • 승인 2018.11.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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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16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의당 전남도당을 대표해서 윤소하 국회의원과 최현주 도의원, 백동규 목포시의원이, 롯데 측에서는 김정현 상무와 김병일 점장(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참석했다.

1시간동안 진행된 간담회서 정의당 전남도당과 롯데아울렛은 △롯데아울렛은 지역상인들과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 등이 참여하는 지역상생협의체(상설)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성실히 이행 △추상적이었던 지역협력계획서의 상생협력방안을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으로 제시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목포 원도심 등에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 등을 협의했다.

한편, 전남도는 정의당 최현주 도의원이 제안한 지역 상인들과 롯데아울렛 등이 참여하는 지역상생협의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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