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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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 전달
  • 이효빈
  • 승인 2018.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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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주) 내 전북대 동문회와 함께해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옥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효성)와 현대삼호중공업 내 근무하는 전북대학교 동문회(회장 김기섭)는 지난 1일 옥암동 저소득층 3세대에 연탄 1,500장과 쌀, 프라이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동문회 회원, 자원봉사자(아트댄스아카데미 원장 박애경 외) 등 30명은 옥암동 저소득층 세대에 연탄을 릴레이로 배달하고 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민호 백미 20kg 3포, 해남씨앤디대표 임현석 프라이팬 5개, 남악아울렛 홀리카홀리카대표 지주아님께서 마스크팩 100장을 후원하고 위문했다.

특히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학교 동문회는 5년째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효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지원해준 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 동문회 회원과 물품을 후원해주신 귀한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태윤 옥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와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옥암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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