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어 간다
상태바
해 넘어 간다
  • 김영준
  • 승인 2018.12.18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올 한해도 노루 꼬리만큼 남았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의 붉은 태양이 목포대교 너머로 저물고 있다. 올해 초 벅찬 가슴으로 시작한 모든 것이 저무는 해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한 수레바퀴로 돌아갈 것이다. 1년 동안 겪었던 모든 희노애락은 대교 너머로 넘어가는 해와 함께 묻어간다. 다가올 2019년 새해는 목포시민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김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