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혜자시민기자]목포복지재단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에 사랑의 김장김치 250상자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김치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해남 절임 배추 2t으로 담근 것이다.
목포복지재단은 김장김치를 포장해 지역아동센터 40개소, 경로당 16개소, 다문화가정 30세대, 저소득가정 164세대 등에 전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자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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