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편집국]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기해년은 육십간지의 36번째 해로 '기'는 오행 사상에서 '황'을 말하고 노란색은 재물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과 연결되어 '노란 돼지의 해'는 곧 황금돼지의 해로 불리운다. 2019년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새해에는 지역 경제 번영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먹고 사는 것에 걱정 없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본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돼지처럼 2019년 우리 모두 미소 짓는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
<그림> 조용백 화백
▲60년 목포출생 ▲단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졸업(미술학 박사) ▲개인전 13회 (예술의 전당, 갤러리상 외)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4회(93,94,97,99)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전국 무등미술대전 대상 ▲한국화특장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배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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