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김종식 목포시장 250만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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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김종식 목포시장 250만원 구형
  • 이효빈
  • 승인 2019.01.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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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회계부정 등 혐의 캠프 인사 3명 징역형도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검찰이 김종식 목포시장에 대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당선무효 형에 해당하는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 또, 김 시장 선거 캠프에서 주요역할을 한 인사 3명에게는 징역 1년과 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018년 2월9일 태원여객 안전교육에 참석해 150여명에게 선거 출마를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같은 해 2월27일 목포농협 행사 등에서 3차례에 거쳐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통해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시장 측은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해 재판이 빨리 진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 시장 측은 변론을 통해 “100만원 이상이면 당선무효형에 해당한다”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상적인 이야기를 한 것을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2월14일 열릴 예정이다. 

또, 검찰은 김 시장과 함께 선거회계부정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선거 캠프 주요 인사 10명에게 징역 1년과 6개월, 벌금형을 각각 구형했다. 징역형을 구형받은 4명은 내달 14일 선고공판에서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 법정구속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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