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사람사는 이야기 - 세상은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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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 사람사는 이야기 - 세상은 변하고 있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9.0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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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2일부터 5주간 교육부와 한국능력 개발원이 전국 초.중.고 학생 2만7265명을 대상으로 희망 직업에 대하여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조사하였다.

실시한 결과 ‘초 중고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부터 10위 까지 소개한다.
초등학생은
1위 운동선수
2위 교사
3위 의사
4위 조리사(요리사)
5위 유튜벼(인터넷 방송 진행자)
6위 경찰관
7위 법률 전문가
8의 가수
9위 프로게이머
10위 제과.제빵사

과거 초등학생 희망직업 조사와는 변화가 많았다. 과거 10위 순위 안에 들었던 공무원. 대통령. 장관, 정치인. 성직자. 과학자들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중학생은
교사. 경찰관. 의사. 운동선수. 조리사(요리사), 뷰티디자이너. 군인. 공무원. 연주가. 작곡가, 컴퓨터공학자. 소프트웨어개발자 등의 순위었다.

;고등학생은
교사. 간호사. 경찰관. 뷰티디자이너. 생명자연과학자. 연구원. 컴퓨터공학자. 소프트웨어개발자. 항공기승무원. 공무원 등의 순위로 나왔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들도 희망직업으로 대통령. 장관. 정치인. 성직자는 제외 되었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우리 자녀들의 생각이 앞으로 미래를 예견 할수 있다.

필자는 이글을 쓰기 전 중하생 3명을 길에서 만나 위의 자료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그들의 대답은 충격적 이었다. 정치인들은 부패하고 진실 하지않다. 성직자들은 직업인이 되어서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너무 힘들어서 싫다. 아이들의 희망 직업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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